알리에서 주문한 아두이노 우노가 드디어 도착했다!! 그것도 하나가 아니라 열개나..ㅇㅎㅎ… 정말 기대도 안했는데 엄청 빨리 도착해서 완전 기분 날아갈 것 같음~ㅋㅋㅋ

집에 오자 마자 무인택배함 안에서 날 반기는 이녀석들~~ㅋㅋ 바로 껍질(?)까고 테스트부터 해줬는데 ALL OK!! 감격이다..ㅠㅠ

사실 알리에서 주문하던 습관때문에 관성적으로 구매하긴 했는데, 알고보니 국내에 손도리닷컴에서도 비슷한 가격에 파는걸 보고 헉! 하고 놀라긴 했었다..ㅋㅋㅋ 그래도 뭐, 급한것도 아니었고 느긋하게 기다리자 생각했는데 1주일만에 도착이라니!! China Post Registered Air Mail… 제법이군!!^^

외관은 정품 아두이노와 많이 다르다. 겉으로 볼 때 정말 허접스럽긴 함ㅋㅋㅋ

그리고 PC에서 인식시키기 위해 정품 혹은 FT232보드와 다르게 드라이버도 하나 깔아줘야하는데… 어차피 나야 옛날에 깔아두었고, 그것 이외에 다른 불편함은 전혀 없다.

인상적인 부분은 헤더핀 부분. 넘버 바로 옆에 보면 또다른 구멍이 나있다. 여기에 숫놈으로 납땜만 해주면 와이어 암수에 관계없이 전부 사용할 수 있을것같다. 나름 신박함이 숨겨져 있다는ㅋㅋㅋ

뒷면도 완전 썰렁하다ㅋㅋㅋ(냉무!)

기존에 사용하던 아두이노 우노. 마찬가지로 R3 버전인데.. 흘핏 보기에 정품같아보이지만…ㅋㅋㅋㅋㅋ 이거 사실 아두이노에 입문하며 처음에 구입했던 키트 안에 들어있던 호환품이다ㅋㅋㅋ 처음으로 만난 아두이노였기에 정이 들어서 아크릴로 옷도 입혀줬다. 케이스는 아마.. 이처넌 정도 했던…듯?? 아.. 기억 안난다.

내가 알기로 호환품에 이렇게 인쇄하면 불법인걸로 알고있는데ㅋㅋ 뭐, 이쁘니까 넘어가줌ㅎ

앞면도…ㅋㅋㅋ 이거이거.. 너무 베꼈어!! 이정도면 정품이라 우겨도 대부분 믿을듯? 가끔은 호환품이라고 알고 있는 나조차 의심될 정도의 퀄리티~~

아뭏튼 기존에 사용하던 아두이노는 호환품이긴 해도 정이 들어서 다룰때마다 정말 조심조심 했었는데, 이제 막 써줄 수 있는 녀석들이 생겨서 마음이 놓인다. 와이어 꽃을때 괜히 파손될까 걱정 안해도 되고, 핀을 잘못 꽃아 쇼트로 펑~! 하더라도 요놈이 망가지는 것보다는 가슴이 덜 아플것 같다. 아직은 초초초 초보라 아마 조만간 한번쯤 겪게 될 일?

기왕 새 식구가 생겼으니 대가족이 된 기념으로 다같이 사진 한 방 찍어봤다.

 

오와 열을 맞추거라!!

이미 납땜당해 현장에 나가 있는 나노 두놈을 제외한 모든 가족 구성원들~ (MicroUSB버전이라 편리해서 제일 먼저 희생당했다ㅋㅋㅋ) 암튼 뭐, 이정도나 모여있으면 앞으로 한동안 더 구매할 일은 없을 듯ㅋㅋㅋ 아두이노 우노부터 시작해서 미니 마이크로, 나노, 위모스, 아, 그리고 소개는 안했지만, 위모스랑 호환품 메가도 있다ㅋㅋㅋ 까만놈이 위모스(우노 베이스 WIFI기본탑재), 제일 오른쪽 밑에 우노랑 똑같은 옷 입고있는 큰놈이 메가 버전이다. 메가는 나중에 3D 프린터 DIY 를 공부해서 이걸로 하나 만들어볼 생각으로 구입했는데.. 과연 언제쯤에야 그런 실력이 될 지 모르겠다ㅠ 지금은 그냥 띵가띵가 놀고있는 백수 형님? 같은 느낌ㅋ

아두이노 = 가능성

아두이노 하면 떠오르는 단어? 바로, 가능성이다. 이 작은 보드 하나가 뭐든지 될 수 있다. 선풍기, 리모콘, 가스/화재방지 센서, CCTV 등등등~~ 뭐든 마음대로 컨트롤하고 지지고 볶을 수 있다. 그 마법과도 같은 가능성에 매료되어 어느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생활이 되어버린 아두이노.

이번에 10개나 구입했다! 그러니 내 실력도 10배가 되었음 하는 바램?ㅋㅋ

카테고리: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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